한국농업기술진흥원(이하 농진원)은 ‘농업종합자금 1000억원을 ‘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’으로 기업당 최대 20억원, 대출기간 10년(4년 거치)까지 융자 지원한다’고 1일 밝혔습니다. ‘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’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 및 사업화계획 의 기술평가를 통해 운영자금 내지 시설‧개보수자금을 융자지원하는 농업종합자금 내 이차보전사업입니다. 지원대상은 농축산원예식품 및 관련 전후방 기술 (ICT, 바이오 기술과의 융합 등)을 영위하는 중소기업(스타트업 포함)입니다. 이 융자상품의 대출기간은 운영자금의 경우 5년(2년 거치), 시설‧개보수자금의 경우 10년(4년 거치)이고, 대출취급기관은 NH농협은행과 각 지역 농‧축협조합입니다. 현재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2.5%, 변동금리 1.40%(10월 기준)로 금리..